웬디의 기묘한 이야기

글 작성자: WENDYS
반응형

기존에 키우던 골라미 롱핀이 들을 모두 용궁으로 보내고... 상심의 시간을 보낸 뒤 다시 찾은 아이들입니다. 골라미 롱핀을 판다고 하는 매장에 가서도 구경해보고 돌아다녀봤지만 진짜 골든볼 라미네지 롱핀은 찾기 힘들었어요. 롱핀을 찾기도 힘들었지만 골든볼이라고 했지만 길쭉한 그냥 라미네지들을 파는 곳도 많았어요.. 이번에 찾은 곳은 대구에 있는 코리우드라는 매장인데, 생긴 것도 생긴 거지만 소일 어항에 골든볼 라미네지 롱핀을 키우는 모습을 보고 바로 구매 결정했어요!

 

 

 

 

 

 

택배로 골라미 아가들로 네 마리가 왔어요~ 골라미는 따뜻한 조건을 좋아해서 건강하게 와서 다행이었어요. 인스타에서 봤던 것보다 더 작아서 잠깐 당황했지만 너무 이쁜 아가들이라서 만족 만족스럽습니다. 골라미는 예민해서 추운 겨울이 더 위험해요~ 온도차가 많이 나게 되면 감기에 걸리듯 백점병에 쉽게 걸리게 되니 온도에 주의해야 해요!

 

 

 

 

 

 

 

 

 

 

 

 

골라미 롱핀 귀여운 볼터치

봉다리에 있을 땐 몰랐는데 풀어놓으니 정말 활발하고 동글동글 귀여운 볼터치에 펄까지! 너무너무 마음에 드는 아이들이 와서 만족스럽네요. 몸통 크기는 아직 100원 동전보다 작은 크기예요. 첫날부터 싸우고 물어뜯고 옆구리 때려 박고 난리네요. 며칠 지난 시점에 포스팅하고 있는데 다음날 벌써 핀이 뜯긴 애도 있어요. 이번에는 건강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instagram @fish_tape

택배로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

https://instagram.com/fish_tape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