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라미 롱핀
골든볼 라미네지 롱핀 1차 산란 도전기!
골든볼 라미네지 롱핀 1차 산란 도전기!
2020.08.24골라미 롱핀! 처음 알 바르다! 얼마 전 찾아온 골라미 롱핀들... 나나 밑에 숨어있기를 좋아하던 아이들이었는데 골라미 암컷 산란관이 나온 것 같아 사진을 찍다 보니 우측 아래에 알이 가득 발라져 있었어요! 골라미를 키워 본 지 오래됐지만 처음 보는 알 소식에 한참을 바라보다 사진 찍어뒀어요! 아직 몸통이 100원 정도의 작은 크기라서 아직 멀었을지 알았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알을 보니 반갑네요. 잠깐씩 자리를 비우긴 하지만 주변을 둘러보고 바로바로 들어와서 알을 지키고있어요. 암컷 수컷 번갈아가면서 밥 찾아 떠나고 알을 지키고 있습니다. 손으로 은신처를 헤집지 않는 이상 바로 알밥을 먹지는 않는다고 하지만, 처음이다 보니 아직 걱정이네요. 3일 정도면 부화를 한다고 하는데 과연 어떻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다시 찾은 골든볼 라미네지 롱핀 친구들
다시 찾은 골든볼 라미네지 롱핀 친구들
2020.08.16기존에 키우던 골라미 롱핀이 들을 모두 용궁으로 보내고... 상심의 시간을 보낸 뒤 다시 찾은 아이들입니다. 골라미 롱핀을 판다고 하는 매장에 가서도 구경해보고 돌아다녀봤지만 진짜 골든볼 라미네지 롱핀은 찾기 힘들었어요. 롱핀을 찾기도 힘들었지만 골든볼이라고 했지만 길쭉한 그냥 라미네지들을 파는 곳도 많았어요.. 이번에 찾은 곳은 대구에 있는 코리우드라는 매장인데, 생긴 것도 생긴 거지만 소일 어항에 골든볼 라미네지 롱핀을 키우는 모습을 보고 바로 구매 결정했어요! 택배로 골라미 아가들로 네 마리가 왔어요~ 골라미는 따뜻한 조건을 좋아해서 건강하게 와서 다행이었어요. 인스타에서 봤던 것보다 더 작아서 잠깐 당황했지만 너무 이쁜 아가들이라서 만족 만족스럽습니다. 골라미는 예민해서 추운 겨울이 더 위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