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볼 라미네지
2일차 - 골든볼 라미네지 롱핀 1차 산란 도전기! 알을 지켜라.
2일차 - 골든볼 라미네지 롱핀 1차 산란 도전기! 알을 지켜라.
2020.08.25집에 온 골라미 롱핀이들이 산란을 하고 이틀째입니다. 골든볼 라미네지는 위협을 느끼거나 안전하지 않다고 판단이 되면 모든 알을 먹어버리거나 다른 곳으로 옮기곤 한다고 합니다. 다행히도 이틀째인 오늘까지 알이 잘 지켜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과연 3일 차까지 잘 버텨서 꼬물이들을 볼 수 있을까요? 부모 골든볼 라미네지 둘이서 밤낮 가리지 않고 번갈아가면서 알을 돌보는 모습입니다. 알이 첫날보다는 줄어든 느낌인데... 먹은건 아니겠죠? 제가 다가가면 밥 달라고 알도 포기하고 쪼르르 올라오다가 침입자가 발견되면 다시 가서 쫓아내는 등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저를 침입자로 보고 경계를 하지는 않아서 다행이네요. 만약 경계를 하면 자꾸 쳐다보는 행동은 위협이 돼서 알밥을 먹는 수가 있으니 조심하..
귀여운 열대어 골든볼 라미네지 롱핀 성별의 신비
귀여운 열대어 골든볼 라미네지 롱핀 성별의 신비
2019.07.14지난 겨울 2019년 1월에 핫팩으로 꽁꽁 싸매서 대려 왔을 때는 눈이 몸통에 1/3이었는데.. 6개월 동안 많이들 컸습니다. 30 큐브 어항에 골든볼 라미네지 1쌍이랑 새우 몇 마리 키우고 있는데 발색도 잔뜩 올라오고 핀도 쭉쭉 길어지고 너무나 귀엽습니다. 사육 환경 여름에는 열대어 키우는 거에 걱정이 많습니다. 바로 수온 때문인데요, 여름이 되면 수온이 상승하여 열대어들이 활동량도 적어지고 몰살당할 위험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골든볼 라미네지는 수온 26~28도에 활동을 하는 열대어이기 때문에 크게 걱정이 없습니다! 수온이 올라가 있어도 활동량이 아주 좋아요 골든볼 라미네지 롱핀 성별 구분 골든볼 라미네지 롱핀은 성별 구분이 아주 쉬워요 그냥 봐도 알 수 있듯이 핀이 길고 화려한 녀석이 수컷이고,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