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길에서 태어났지만 우리의 이웃입니다.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주민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고양이들이 살이 오동통통 하니 건강하네요 길냥이의 이동 경로는 알 수 없지만 동네에서 자주 볼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ㅇ주의 : 이곳은 평범한 캣카페가 아닙니다! 100여러마리의 고양이가 마음껏 뛰어노는 이곳! 고양이 정원 평소 고양이 털 알러지가 있는 와이프가 고양이가 보고싶다고 하여 찾아간곳입니다. 실내 캣카페의 경우 알러지때문에 갈 수 없고 고양이들 컨디션도 그리 좋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야외 고양이 정원은! 고양이들이 자유롭기 실내, 야외로 뛰놀기때문에 그런지 고양이들 컨디션도 너무나 좋아보였습니다. 실내에는 모든 테이블에 고양이들이 올라가서 코~ 자고있어요!! 고양이 독점 가능 ㅋㅋ 위치는 9호선 개화역 또는 5호선 개화선역 몇분 정도 걸어가면 될정도에 거리이구요 입장료 10,000원이 아깝지 않은 놀이터였어요 :) 아래 영상은 사진찍으러 가서 vlog를 시작해봤어요~ 현장의 분위기는 영상으로 확인하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