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델루나
세트장이 아닙니다. 호텔 델루나 할머니 귀신 도서관 서울책보고
세트장이 아닙니다. 호텔 델루나 할머니 귀신 도서관 서울책보고
2020.02.19호텔 델루나에 방송될 때 저건 CG다, 연출된 세트장이다 라는 얘기까지 나올 정도로 독특한 곳 서울책보고 헌책방 중고서점에 다녀왔습니다. 중고서점이라 하면 알라딘과 감성 넘치는 옛날 중고서점을 생각하실 텐데요, 세련된 건축물에 귀한 책들이 보관되어있는 서울책보고는 비어있던 창고를 2019년 3월 공공 헌책방으로 새단장을 한 곳입니다. 잠실나루역 바로 앞에 있어서 길을 잃을 염려도 없을뿐더러 대중교통으로도 편하게 갈 수 있는 곳입니다. 25개의 헌책방이 각자 서가에서 12만여 권을 책을 위탁 판매하고 있으며, 개인. 소규모 출판사가 기획, 판매하는 독립출판물들도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게 되어 있으며, 내부에 작은 카페도 운영 중이기에 책과 함께 향긋한 커피도 즐길 수 있습니다. 서울책보고 I.SEOUL.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