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건강] 안구건조증의 원인과 예방법

안구건조증

저는 건강에 관심이 많은데 특히 눈쪽에 관심이 많습니다.

이유는... 눈이 나쁜건 아닌데.. 안구건조증이 너무 심해요 ㅠㅠ

집에 보관중인 안구건조증 관련 용품으로는

메구리 안대, 아이겟백 안대, 아이봉, LJH 아이아쿠아 등이 있는데요 하나씩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일단 안구 건조증이 무엇일까요??

안구건조증이란

안구건조증은 눈물 부족 혹은 눈물의 지나친 증발로 인해 눈물막을 구성하고 있는 성분의 균형이 맞지 않아 생기는 질환으로 건성안, 건성안증후군, 눈마름증후군, 마른눈증후군이라고도 불린다. 안구건조증을 경험하는 사람은 눈시림, 눈에 모래가 들어간 듯한 이물감, 건조감, 타는듯한 통증, 가려움, 눈부심, 충혈 등의 증상을 느낀다. 심할 경우에는 눈을 뜨는 것 조차 힘들며 안구 및 전신 피로,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즉 눈이 그냥 뻑뻑하고 모래가 들어간것같고 이런 증상을 통틀어서 말하는겁니다.

이로 인해서 시력까지 저하될 수 있기때문에 안구건조증의 예방을 필수입니다.

이를 예방하기위한 방법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그 중 가장 손쉽고 돈도 들지 않고 시간을 내지 않아도 되는 방법!

바로 눈깜빡이기!

눈을 왜 깜빡여야할까요?

정상적인 눈물띠는 아래 눈꺼풀에 고이지만, 눈깜빡임이 불완전하다면, 안구표면에 눈물이 고르게 발리지 못한답니다.

그렇게 되면 눈물막이 불안정해지고 눈물 얼룩이 생겨 흐리게 보이거나 겹쳐보이는 증상이 유발되어 일상생활이 불편해 지게 되는거에요.

심한 경우에는 눈 아래쪽에 각막염이 유발되어 눈이 시린증상이 생기거나 시력이 저하될 수 있어요.

그렇다면 도대체 얼마나 깜빡여야 되는가?

눈을 깜빡일때 윗 눈꺼풀과 아래 눈꺼풀이 서로 완전히 맞닿게 눈을 깜빡! 해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눈물띠에 고여있는 눈물이 안구 표면에 고르게 발리기 떄문에 자주, 제대로 깜빡여야 검조한 증상을 완화 할 수있답니다. 

건조한 눈을 만들지 않기 위해서는 1분당 12~15회 정도 자주 깜빡이는것이 좋습니다!

가장 쉽고 당연한거지만 무언가에 집중을 하다보면 제일 안되는게 눈깜빡이기죠

스마트폰이나 모니터만 너무 오래 보지말고 의식적으로 눈을 깜빡일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부터라도 눈을 깜~~빡! 깜~~빡! 할 수 있는 습관을 가집시다!